<책 소감> 파이프라인 우화 2023. 02. 24
해당 목차 - 버크 헤지스의 메시지 - CHAPTER 01 새는 알을 깨뜨려야 날 수 있다. 브루노처럼 물통을 옮기는 삶을 살면서, 파블로처럼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은 결코 쉽거나, 빠르지 않음을 느낀다. 더 나은 내일을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과 다른 내일을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모르게 현실과 타협해 버린 것 같다. 낮아진 체력과, 회사일에 다 써버린 나의 시간들, 퇴근 후 밀려오는 피곤함에 나를 위한 투자를 미뤄 버리게 된다. 한 번에, 많이 바꾸려 하지 말고,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오늘과는 다른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퇴근 후 10분, 일단 이 시간부터 바꿔봐야겠다. 책 속의 파블로처럼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오늘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