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외형을 구성하고 유지해 주는 피부에 대해 공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바깥쪽을 감싸는 각질층을 '피부장벽'이라고 한다.
피부장벽은 피부 가장 바깥 쪽에서 유해물질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장벽이 제 역할을 못하면, 여러 가지 피부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피부장벽을 벽돌로 쌓은 '벽'에 비유한다면,
각질세포는 '벽돌'에 해당하며, 그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다.
피부장벽을 벽돌로 쌓은 '벽'에 비유한다면,
각질세포는 '벽돌'에 해당하며, 그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다.
튼튼한 벽을 쌓기 위해서는 우선 단단하고 야무진 벽돌이 필요하듯이,
피부장벽이 튼튼하려면, 각질세포를 위한 단백질에 신경 써야 한다.
표피 안쪽, 진피층은 대부분이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피 안쪽, 진피층은 대부분이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을 유지하고, 단단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콜라겐이 부족하면 진피층이 무너지고, 피부 모양이 붕괴되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단백질은 보통 건강기능식품이나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지만,
아미노산이나 펩타이드의 형태로
화장품에 사용하여 효능을 볼 수 있다.
단백질은 보통 건강기능식품이나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지만,
아미노산이나 펩타이드의 형태로
화장품에 사용하여 효능을 볼 수 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단위이다.
천연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주요 성분이다.
각질세포에 도포하면, 각질 이탈을 유도하여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펩타이드는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다.
매우 생체 친화적인 물질이며, 피부 속으로의 침투력이 강하다.
피부세포의 활동을 촉진하는 활성 물질들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벽을 세울 때,
벽돌을 쌓아 올리고,
시멘트로 꼼꼼하게 마감하듯이,
펩타이드는 느슨해진 피부 사이사이를
촘촘히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있다.
벽을 세울 때,
벽돌을 쌓아 올리고,
시멘트로 꼼꼼하게 마감하듯이,
펩타이드는 느슨해진 피부 사이사이를
촘촘히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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